안녕하세요, 에코팜므입니다.

지난주에 난민영화제가 마무리 되기까지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미처 업데이트 하지 못 했던, 에코팜므 10주년 특별콘서트의 현장에 대해 늦게라도 말씀드릴게요.

 

일전에 홈페이지에 빠른 공고가 올라갔던 대로,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예약석이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현장판매를 위한 이야기는 자세히 드리기 어려웠을 정도로 모두들 오고 싶어 하셨어요. 당일에 미리미리 오셔서 현장판매석을 확보하신 분들도 많았답니다.

 

에코팜므에 합류하고 나서부터 디자인 면에서 다양하게 수고해 준 라면의 작품을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왼쪽은 콘서트 중에 배경으로 사용한 슬라이드의 모습이고요, 오른쪽은 콘서트 리플렛 디자인입니다.

 

첫 공연을 진행해 준 '비안트리오' 그리고 보컬 '허소영님'의 리허설 모습입니다.

 

무대를 자세히 보면 에코팜므의 아프리카적 색채를 느끼실수 있었는데요. 아프리카의 그림이나 패턴의 멋스러움을 느끼실수 있게 꾸몄답니다. 옆에 있는 멋진 화분들은 '모리스가든'에서 보내주셨답니다. 

 

Jazz in Africa 콘서트 장소였던 벨로주를 꾸며놓은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큼직한 포스터를 붙이고, 접수대 옆에는 콘서트 리플렛과 에코팜므 10주년 기념 출판 도서 '저도 난민은 처음입니다만'의 표지로 만든 모자이크 아트센터 후원약정서를 두었어요. 

맨 오른쪽에 있는 아프리카 패턴 반다나는 에코팜므 스텝들과 당일 자원활동가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리지가 해외 여행에서 구매해 온 아프리카 왁스 천을 활용해 나비가 제작해 주셨어요.

 

콘서트 시작 전 모습입니다. 현장판매석을 꼭 확보하셨던 분들이 꽤 일찍 오셨어요. 콘서트가 정시에 시작한다고 여러 차례 홍보를 했던 덕분인지, 대부분 미리미리 오셨답니다. 콘서트를 위한 자리가 하나하나 채워지는걸 보며 무척 뿌듯했습니다.

 

솔가님, 비안트리오+허소영님, 그리고 에스뻬랑스의 공연 모두 무척 멋졌습니다.

특히 에스뻬랑스의 아프리카 곡들인 'Circle of Life'나 '잠보' 반응이 무척 뜨거웠어요.

(에스뻬랑스의 공연 모습은 에코팜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비디오로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이 날에는 콘서트 뿐 아니라 1대 대표직 이임식 & 새로운 대표 취임식이 있었는데요.

10년간 에코팜므를 위해 수고해 준 나비에 이어 미야가 새로운 대표로서 인사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난민과 협업하는 기관들 대다수는 아직 한국인 활동가들을 통해 운영/활동하는데 반해, 이례적으로 에코팜므에서는 난민 여성 당사자가 대표로 우뚝 서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네요.

앞으로 미야와 함께하는 에코팜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 

 

+ 사실 당일에 촬영을 진행해 주신 포토그래퍼분이 계셨지요. 콘서트 후 사진을 받았는데, 1,000여장이 넘어가더라고요.

미처 일일히 확인을 해 보지 못해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잘 공유할수 있을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에코팜므 에코팜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