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팜므입니다. 여름 판화 클래스 5번 모두 끝난 시점에서 후반에 이루어진 세 번의 수업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판화 클래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천 가방들에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을 찍어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은 가방은 완성도가 떨어져 보여서 미아의 캘리그라피도 같이 넣어보았더니 첫 번째 가방 샘플이 완성됐습니다. 샘플 단계이었지만 가방 디자인과 색깔 등을 의논해보고 시도하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네번째 수업에서는 가방 디자인을 더 고민해보고 지금까지 만든 도장들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새로 산 주황색 잉크가 아주 영롱하게 찍혀서 다들 뿌듯해지는 작업이었어요. 주황색 잉크가 검은색 잉크보다 아프리카 패턴의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네요.:) 

 

 

마지막 판화 클래스는 아이샤의 집에서 진행했어요. 아이샤가 감사하게도 준비해주신 맛있는 모로코 음식을 먹고 지난번의 작업을 이어서 했어요. 주황색 패턴에 갈색 잉크로 디자인을 얹었더니 매력적인 색감의 가방들이 완성되었어요. 5주를 걸쳐 완성한 작품이 다름없는 가방들입니다. 비록 여름 판화 클래스는 마지막이었지만, 판화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라 아쉬움보다는 미래의 작품들이 기대되는 수업이었어요!

 

Posted by 에코팜므 에코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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