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팜므입니다.

 

오늘은 <저도 난민은 처음입니다만 (줄여서 <저.난.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이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소개된지는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지, 어떤 과정을 거쳐 <저.난.처.>가 출판되는지 궁금하시죠? 포스팅을 통해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저.난.처.>는 지난 5월 31일, 에코팜므 10주년 콘서트 'Jazz in Africa'에서 맨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에코팜므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한국 내에는 어떤 난민여성들이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에코팜므는 어떠한지에 대해 다루는 책이랍니다. 콘서트 당일에는 책 표지 디자인을 엽서처럼 만들어서, '모자이크 아트센터'를 위한 후원약정서로 모든 참가자 분들께 나누어 드렸었지요. 이주여성들과 난민여성들이 다양한 예술교육과 직업교육을 받고, 또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공간이 '모자이크 아트센터' 프로젝트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저.난.처.>를 보내드리기로 했었답니다.

 

7월 말 즈음, 더 많은 분들께 에코팜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어 <저.난.처.> 의 출판을 위한 독립펀딩을 결정했습니다. 목표금액은 300만원! 에코팜므의 설립자이자 운영위원, 그리고 <저.난.처.>의 저자인 나비의 펀딩독려 메세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저.난.처.>는 나비가 저술한 3개의 챕터, 그리고 특별부록이 들어갑니다. 특별부록에는 작년 모자이크 아트스쿨에서 스페셜 드로잉 스쿨을 진행했던 전 인턴 수의 글과, <그리다, 이주여성> 전시회에 대해 다루는 '미디어 일다'의 기사가 들어간답니다. 

 

<저.난.처.>의 표지, 그리고 각 챕터를 소개하는 첫 페이지마다 들어가는 멋진 일러스트에는 에코팜므 전 인턴, 라면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저.난.처.> 독립출판을 위한 공동출판자(개인후원)님들께는 두 가지 리워드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책만 드리거나, 혹은 에코팜므의 굿즈가 추가되는 옵션이 있었는데요.

미야의 그림이 들어가는 패셔너블한 가방 Colors of Africa 얼룩말 데일리백 (구매링크),

그리고 올해 에코팜므의 난민인식개선 캠페인이 들어가는 #난민의목소리 #RefugeesVoice 뱃지(구매링크)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펀딩은 8월 말까지 계속 진행, 약 50여명이 참여해 주신 결과 200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그래도 목표치 금액에는 좀 모자랐는데요. 에코팜므 정기후원자 중 출판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어 '공동 출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만들고, 관리/유통까지 함께할수 있어 무척 감사한 제안이었지요.

 

<저도 난민은 처음입니다만>은 에코팜므x맑은누리 공동출간을 통해 세상에 소개됩니다.

9월 초까지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계속 수정하고, 편집하느라 소개가 늦어지게 되었지만 추석연휴 후에 가능한 빨리 배송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난.처.> 관련 기타 질문이 있으시다면 ecofemme.info@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에코팜므 에코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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